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대선 후보 찬조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더 많은 보수와 중도의 리더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 이념을 넘어 실용으로 국가를 구할 것이라며, 보수와 중도의 결단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과거 IMF 위기 당시 김대중·김종필·박태준의 DJP 연합을 언급하며, 당시 보수 리더들이 김대중의 손을 잡은 것은 애국심과 합리적 판단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비슷한 결단이 필요한 국가적 위기라며, 합리적 중도 보수 리더들이 이재명의 손을 잡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중도 보수론이 일시적 구호가 아니며, 더 큰 정치적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이 민주당에서 배출한 첫 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난 IMF보다 더한 위기 상황에서 정치와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수와 TK 지역도 이재명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더 민주화된 나라, 정치보복이 없는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이재명의 비전을 소개하며, 진영을 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결정을 존중하고, 안정적 승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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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