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북 고창군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던 80대 남성이 탱크로리 차량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일 오전 9시 10분경 고창읍의 한 자동차공업사 주변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업사로 진입하던 28톤 탱크로리 차량에 깔렸으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고인은 고창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자가 차량 점검을 위해 공업사로 진입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경찰은 운전자의 과실 여부와 함께 사고 당시의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관련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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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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