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춘 에너지 믹스 전략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후에너지부로 재편될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에너지 믹스 및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의식을 표명하며,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수요와 공급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후보자는 "AI 시대는 초전력 수요 시대"라며, 전력 수요와 공급의 거리 문제와 한전의 운영 및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이 AI, 전력, 지역 균형발전을 연계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김 후보자는 대선 기간 동안 '탈원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균형 감각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주 4.5일 근무제와 관련해서는 세계적 추세에 맞춰 근로 시간을 줄이는 방향을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년 연장에 대해서는 사회적 수용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논의가 필요하며, 국책연구원에 심층 연구를 의뢰할 것을 제안했다.
김 후보자는 정책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책이 결정자의 성격과 유사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책의 균형 감각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현 경제 상황에서의 착시 현상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부동산 시장의 긴장 상태와 관련해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제 문제를 지적하며, 내란 종식과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법관 증원론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관점에서 필요한 변화 방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살 예방 및 마음 건강 관리 문제에 대한 정책 정리를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의 관련 활동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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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