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가상자산 리플(XRP)이 단기 조정 압력 속에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핵심 지지 구간으로 꼽히던 2.82달러 선이 위태로워지며 상승 모멘텀 유지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시장 분석가 에리카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지만, 2.84~2.90달러 구간은 여전히 방어되고 있다”며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점차 늘고 있어 3.70달러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상승장이 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세는 약 2.9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시선은 3.15달러와 3.70달러 두 개의 저항선 돌파 여부에 쏠려 있다. 특히 3.15달러를 돌파하면 대규모 자금 유입과 함께 랠리 가능성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그러나 전일 대비 -4.7% 이상 밀리며 단기 약세 국면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XRP는 시장이 가장 방심한 순간 급등하는 특성이 있다”며 “지금처럼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는 시기에 오히려 단기 펌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거래소 제미니가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XRP 리워드 신용카드가 투자자와 사용자 양쪽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일상 결제 시 최대 4%를 XRP로 적립해준다. 더불어 출시 초반 90일간 3,000달러 이상 사용 시 200달러 상당 암호화폐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까지 포함돼 있어, 실사용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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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