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9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부문 ‘기업대상’은 삼성전자의 승리로 귀결됐다. 삼성전자는 총 2,347표(득표율 39.1%)를 얻으며 1위에 오르며 다시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달 롯데에 정상 자리를 내줬던 삼성전자가 한 달 만에 반격에 성공하며 양강 체제의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롯데, 근소한 격차의 2위
롯데는 2,027표(33.7%)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비록 1위를 내줬지만 여전히 삼성과 나란히 경쟁 구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두 기업의 표 차이는 320표에 불과해 접전 양상을 드러냈다.
현대·LG, 변함없는 중위권 지지
3위는 현대자동차로 686표(11.4%)를 기록하며 탄탄한 지지를 이어갔다. 4위는 LG로 540표(9.0%)를 얻어 안정적인 상위권 입지를 확인했다.
5위~7위, 굳건한 기업들의 존재감
5위는 한화오션으로 155표(2.6%)를 기록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힘을 보여줬다. 이어 신세계가 132표(2.2%), SK그룹이 82표(1.4%)로 각각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위권, 다채로운 톱10
8위는 한국전력(22표, 0.4%), 9위는 현대로템(13표, 0.2%), 10위는 에코프로(5표, 0.1%)가 차지하며 톱10을 채웠다.
삼성 vs 롯데, 끝나지 않은 경쟁
이번 9월 기업대상은 삼성전자가 선두를 탈환하며 양강 구도가 다시 뒤집힌 것이 핵심이다. 불과 수백 표 차이로 매달 결과가 바뀌는 상황은 팬덤의 결집과 대중적 이미지가 얼마나 예민하게 반영되는지를 보여준다.
10월 무대에서도 과연 삼성전자가 기세를 이어갈지, 롯데가 다시 반격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의 상승세를 엎고 9만전자를 뚫고 십만전자를 향해 전진중이다. 시장의 흐름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흐름과 반도체 업황의 상관관계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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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