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0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부문 ‘기업대상’은 삼성전자가 다시 한 번 시장의 중심에 섰다. 삼성전자는 총 1,980표(득표율 46.6%)를 얻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 9월에 이어 다시 왕좌를 지켜냈다.이번 결과는 단순한 투표의 승리가 아니다.
기업대상 정상에 오른 삼성전자의 이름은, 팬덤 투표 모두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갖게 됐다.
2위는 현대자동차로 686표(16.1%)를 얻어 안정적인 지지층을 재확인했다. 이어 LG가 469표(11.0%)로 3위, 롯데가 451표(10.6%)로 4위를 차지하며 전통 대기업들의 존재감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SK그룹(8.0%), 한화오션(3.5%), 신세계(3.2%)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굳건한 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위권에서는 네이버(0.7%), 현대로템(0.1%), 한국전력(0.1%)이 톱10을 완성했다. 제조·유통 중심의 대기업들이 여전히 중심을 지키는 가운데, 테크기업과 공기업의 순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10월의 결과는 곧 11월의 서막이다. ‘삼성 대 현대·LG’로 이어지는 3강 구도 속에서, 롯데와 SK가 다시 반격에 나설 수 있을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한편 10월 들어 삼성전자가 주가 10만원선을 돌파하며 ‘십만전자’의 타이틀을 현실로 만들었다.
특히 3일장에서는 11만원선까지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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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