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사진장비 및 광학기기 제조 전문기업 그린광학이 코스닥 상장을 실시했다. 17일 오전 9시 9분 현재 36600원이다. 공모가보다 20600원(+128.75%) 올랐다. 초반 5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장에 선보이는 그린광학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업(C27301)’에 속하는 기업으로, 방산·디스플레이·반도체·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에 필요한 초정밀 광학 시스템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유도무기, 링레이저 자이로스코프, 레이저 대공무기 등 정밀 방위산업 장비에 적용되는 고성능 광학 부품을 제작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모의 확정 공모가는 1만6000원이며, 공모금액은 총 320억 원 규모다. 총 공모주식 수는 200만 주로, 기관 수요예측 결과 962.3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이었다.
배정 공고는 11월 11일에 발표됐고, 납입 및 환불 역시 같은 날 진행됐다.
그린광학은 IR 자료를 통해 “방산·우주항공용 고정밀 광학 시스템 시장의 확대에 대응해 첨단 제조 기술과 소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국방 관련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 국내 초정밀 광학 기술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장초반 신영증권 서버가 폭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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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