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 [사진=정종훈 기자]](/news/photo/202607/593378_404110_1922.jpg)
[CBC뉴스] 배우 정일우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범죄자'를 통해 첫 일본 작품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범죄자' 기자간담회에는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과 배우 정일우가 참석했다.
정일우는 "'범죄자'는 제 일본 데뷔작이다. 정말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고 이렇게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영화 '고속도로 가족'을 보신 뒤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씀하셨고, 3년 후 직접 타키가와 역을 제안해 주셨다"며 "원작을 세 번 읽으며 캐릭터를 연구했고, 선인인지 악인인지 모를 미스터리한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일본 촬영을 위해 약 두 달 반 동안 현지에 머물렀으며 캐릭터에 한국적인 요소를 더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직접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는 "원작에서는 일본인이지만 한국인으로 설정이 바뀌면서 호두를 굴리는 습관이나 군 복무 당시 신었던 전투화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감독님도 흔쾌히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요즘은 여러 나라 배우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시대다. 한국 콘텐츠를 더 많이 알릴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범죄자'는 일본에서 3주 연속 시리즈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일우는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중독적인 작품"이라며 한국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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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