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608/600458_411712_553.jpg)
KT와 서울시는 22일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AI 미래 캠프’를 개최하며 윤리적 소양을 갖춘 인공지능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서울도봉경찰서가 협력해 진행됐고, 참가한 학생들은 25명씩 4개 조로 나뉘어 5개 프로그램을 순환 체험했다. KT가 운영하는 이동식 AI 체험교육관 ‘AI 스테이션’에서는 AI 기술과 윤리 교육이 제공됐으며, AI 자격검정 AICE와 연계한 블록 코딩교육 ‘AICE Future’를 통해 인공지능 원리에 대한 학습이 이뤄졌다. 또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생각하는 로봇과 질문하는 인간’ 전시 도슨트 해설과 로봇팔을 활용한 ‘피카봇 미술관’ 체험이 포함됐다. 서울도봉경찰서는 AI 기반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디지털 안전 수칙을 숙지하도록 도움을 줬다.
KT는 2023년부터 전국 교육청과 지자체와 협력해 초·중학생 대상 AI·디지털 윤리 시민 교육을 확대해왔다. 또한 도서산간 지역의 AI 격차 해소를 위해 이동식 AI 체험교육관 ‘AI 스테이션’과 AI 자격검정 AICE를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국공립 과학관과의 협업을 통해 AI 교육의 공신력을 강화하고 민·관·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형 AI 교육 모델 구축에 중점을 뒀다. KT는 앞으로도 국공립 과학관,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민관협력형 AI 교육 모델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KT ESG추진담당 이정우 상무는 “AI 시대에는 기술을 다루는 능력만큼이나 이를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AI 기술과 윤리를 함께 배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전재명 경제실장 직무대행은 “AI 미래 캠프는 서울시의 공공인프라와 KT의 첨단기술, 경찰의 범죄예방 전문성을 결합한 의미 있는 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들이 첨단기술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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