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사옥. 사진=CBC뉴스 DB.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608/600460_411710_5343.jpg)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차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해 수해 지역 주민과 복구를 돕는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피해 지역에 세탁구호차량 3대를 보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지원하고 있다.
수해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자차보험이 없는 고객이 피해 차량을 입고할 때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수리비를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승용차 최대 300만 원, 상용차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아는 승용 및 상용차 모두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차그룹은 과거에도 재난과 재해 발생 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성금 기탁 등을 꾸준히 이어왔다. 2025년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집중호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20억 원을 기탁했으며, 2025년 경상권과 울산 산불, 2023년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와 울진·삼척 산불 복구도 지원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등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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