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신혼 딸의 남편이 집에 남성을 들여보내는 정황과 위장 결혼 의혹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번 방송의 사건은 2년 전 결혼한 딸을 둔 어머니가 사위의 이상한 행동을 의뢰하며 시작된다. 딸이 해외 출장을 간 사이 어머니가 딸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때, 부부 침대에 속옷만 입은 낯선 남성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위는 "친한 선배가 술에 취해 자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어머니는 손님방이 있음에도 침대를 공유한 점을 의심했다. 이후 사위가 딸이 집을 비울 때마다 남성을 불러들이는 것 같다는 의심이 커졌으며, 사위와 그 선배가 한밤중에 포옹하는 장면까지 목격해 두 사람의 관계와 사위의 성적 취향에도 의문을 갖게 되었다.
탐정단의 조사 결과, 사위의 선배는 딸이 없는 동안 거의 매일 집을 드나드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위는 선배와 함께 살 의사를 밝혔고, 선배가 들어갈 집의 입주 날짜가 맞지 않아 일정 기간 부부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이로 인해 사위가 공식적으로 남성을 집에 들이면서 의뢰인의 불안이 커졌다. 이후 탐정단은 딸, 사위, 선배가 함께 술자리하는 장면을 포착했고, 사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선배가 딸에게 은밀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도 발견했다. 세 사람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이번 회에는 힙합계 제작자 겸 프로듀서인 라이머가 일일 탐정으로 참여한다. 라이머는 소속 연예인들과 친구처럼 지내며 연애 상담도 한다고 밝혔다. 23년간 운영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을 보는 눈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이머의 활약은 9월 7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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