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도삭면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이 식당은 서울 도심 속에서 중국 하얼빈의 현지식 도삭면을 맛볼 수 있어 인기다.
도삭면은 칼국수와 수제비 사이의 식감으로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사랑받는 음식이다.
도삭면은 들어가는 시간차이로 반죽을 썰어내는 속도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면과 달린 반죽을 칼로 날리듯 썰어낸다. 하루정도 숙성한 두툼한 반죽을 큼직하게 다듬어서 적당한 감도를 만든다.
이곳 도삭면은 일정하지 않은 면의 두께 때문에 부드러움과 탱글탱글한 탄력이 동시에 느껴진다. 다양한 식감이 매력적이라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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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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