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리베란테의 리더 김지훈이 7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을 1위로 마무리했다. 그는 2개월 연속 우승으로 남자가수상에 합류했다.
김지훈은 지난달 31일 종료된 7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부문 투표에서 총 17,052득표로 23.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포르테나의 카운터테너 이동규(11,827표, 16.5%)에 돌아갔다.
네오스타는 팬들의 사랑을 받는 뉴 슈퍼스타들의 집합소이다. 이들 중에서 퀀텀 점프를 해서 발돋움한 스타들이 많다. 김지훈이나 이동규 외에도 김소연 박민수 배아현 등 많은 스타들이 도약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을 이번달 네티즌 어워즈는 보여줬다.
3위는 진욱(10,612표, 14.8%)이다.4위부터 10위까지는 민수현(6,827표, 9.5%), 이승윤(4,644표, 6.5%), 이솔로몬(4,439표, 6.2%), 유채훈(3,694표, 5.2%), 김중연(2,693표, 3.8%), 조민규(2,385표, 3.3%) 남승민(1,341표, 1.9%) 순이었다.
한편 11위부터는 김소연(1,335표, 1.9%), 12위 오스틴킴(1,012표, 1.4%), 13위 박민수(958표, 1.3%), 14위 배아현(725표, 1.0%) 15위 플레이브 은호(672표, 0.9%), 16위 김태연(504표, 0.7%) 17위 김기태(359표, 0.5%), 18위 마리아(262표, 0.4%), 19위 소수빈(166표, 0.2%), 20위 미스김(157표, 0.2%)이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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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