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7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 우승하며 5개월 연속 부문 1위 기록을 이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연속 우승한 바 있다.
지난 31일 종료된 7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부문 투표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총 40594표를 얻어 42.0%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7월의 추이중에서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는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브 베이비몬스터 뉴진스 등이 나란히 순위를 점했다는 것이다.
하위권이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것은 이들의 잠재력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8월에는 이들의 선전이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7월 최고그룹상 부문 2위 자리는 리베란테(17,593표, 18.2%)가 차지했다.
3위는 포르테나(15,556표, 16.1%)가 올랐다.
이어 4위 엔플라잉(9,361표, 9.7%) 5위 라포엠(3,679표, 3.8%) 6위 포레스텔라(3,509표, 3.6%) 7위 잔나비(2,501표, 2.6%), 8위 QWER(906표, 0.9%), 9위 플레이브(796표, 0.8%), 10위 에스파(469표, 0.5%)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11위 방탄소년단(402표, 0.4%) 12위 에스페로(401표, 0.4%) 13위 트와이스(297표, 0.3%), 14위 크레즐(199표, 0.2%), 15위 블랙핑크(86표, 0.1%) 16위 아이브(61표, 0.1%) 17위 베이비몬스터(55표, 0.1%) 18위 데이식스(53표, 0.1%), 19위 뉴진스(31표), 20위 에이티즈(18표)가 각각 랭크됐다.
[0.1% 미만의 득표율은 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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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