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첫 드라마에 출연한다. 변우석은 선업튀 종방 이후 김혜윤보다 연기활동을 먼저 시작한 셈이다.
변우석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이 드라마에서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고 한다.
편의점에 간 해영이 알바생 변우석과 대면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젤리를 한웅큼 집어 든 채 계산대로 향한 해영은 지욱이 아닌 사실에 실망한 것인지 시무룩해져 있다.
편의점 알바생 변우석은 약간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해영을 바라보고 있어 이들이 서로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된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상상력을 무한 발동시킨다.
김정식 감독과 과거 작품 호흡을 맞췄던 ‘힘쎈 여자 강남순’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찰나의 등장만으로도 변우석은 눈길을 끌만 했다는 것이다. 팬들은 오랜만의 변우석의 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선업튀 이후의 변우석을 볼 수 있다는 것에 설렌다는 반응이다.
한편 9월 네티즌 어워즈가 시작된 가운데 1일 오전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남자연기상과 여자연기상 1위를 달리고 있다.
Byeon Woo Seok is set to appear in his first drama since "Lovely Runner." This marks the beginning of his acting career post-drama, ahead of his co-star Kim Hye Yoon.
Byeon Woo Seok will star in the tvN X TVING original drama “Not Willing to Lose,” where he transforms into a convenience store part-timer.
In the drama, Hae Young, the character, encounters the part-timer played by Byeon Woo Seok, sparking curiosity. Holding a handful of jelly, Hae Young heads to the counter but looks disappointed upon realizing it’s not Ji Wook.
Byeon Woo Seok’s character, the convenience store clerk, gazes at Hae Young with a slightly puzzled expression, leaving fans speculating about the reason behind their meeting.
The drama reunites the cast from director Kim Jung Sik’s previous work "Strong Woman Gangnam Soon," with Byeon Woo Seok’s brief appearance already capturing attention. Fans are eagerly anticipating his return to the screen, excited to see Byeon Woo Seok after his role in "Lovely Runner."
Meanwhile, the September Netizen Awards have kicked off, with Byeon Woo Seok and Kim Hye Yoon leading the polls for Best Actor and Best Actress as of the morning of the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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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