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정서주가 8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팬덤 동분서주에 힘입어 2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정서주가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 1위에 올랐다. 여자가수상 뉴 퀸의 면모를 발휘한 것이다.
정서주는 지난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 투표에서 총 24,078표를 획득, 33.8%의 득표율을 보였다.
정서주 팬들은 "여자가수상 1위를 축하한다"고 네티즌 어워즈 팬레터에 글을 남기기도 했다.
8월의 여자가수상 부문 2위는 빈예서(15,433표 21.7%)가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서주와 빈예서는 9월에도 뜨거운 승부를 펼칠 듯하다.
3위는 송가인(10,885표 15.3%) 4위는 양지은(6,801표 9.6%)이 각각 랭크됐다.
이어 5위 김다현(3,006표 4.2%) 6위 마이진(2,834표 4.0%), 7위 홍지윤(1,779표 2.5%), 8위 전유진(1,258표 1.8%), 9위 홍자(1,249표 1.8%), 10위 안유진(786표 1.1%) 순으로 나타났다.
11위부터 20위까지는 김소연(639표 0.9%), 12위 아이유(577표 0.8%), 13위 에일리(573표 0.8%), 14위 나영(361표 0.5%), 15위 금잔디(321표 0.5%) 16위 은가은(285표 0.4%) 17위 정미애(243표 0.3%) 18위 장윤정(16표) 공동 19위 박혜신(10표) 블랙핑크 제니(10표)로 각각 랭크됐다.
한편 이번 8월 네티즌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특징은 영건들의 반란이라고 할 수 있다. 1위를 차지한 정서주, 2위를 차지한 빈예서 등도 십대이다. 또한 김다현 전유진 등도 10대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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