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505/501895_316461_5238.jpg)
[CBC뉴스]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로 ‘고객 안심 패키지’를 공식 도입하며 통신 보안 강화에 나섰다. 최근 사외 독립 기구인 ‘고객신뢰 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실질적 보호 대책을 본격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고객 안심 패키지’의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핵심은 ‘불법 복제 유심’과 ‘불법 복제 단말’에 대한 전면 차단 조치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위협 요소의 네트워크 접근을 원천 봉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패키지에는 업그레이드된 ‘유심보호서비스’가 포함됐다.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이 서비스는 전 고객에게 자동 적용됐다.
더불어, SK텔레콤은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2.0)’의 자동 적용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FDS 2.0은 불법 복제 유심은 물론 비정상 접근을 실시간으로 식별해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해외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보호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SK텔레콤은 “로밍 고객은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도 안심하고 출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보안에 있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사고 이후,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K텔레콤은 향후에도 고객 보호를 위한 기술적 조치와 다양한 노력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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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