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후보들이 각자의 전략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현재의 '대세론'을 굳건히 유지하며 탄탄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50%대 지지율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특히 수도권과 중도층에서 과반 지지율을 달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험지로 여겨지던 영남권에서도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의 김문수 후보는 초반부터 악재가 겹치며 지지율이 정체된 상황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보수층의 결집도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이후 본격적인 추격을 기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지지율 면에서는 고전하고 있다.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는 국민의힘의 내홍에 실망한 보수층과 이재명 후보에 반감을 가진 중도층을 공략하며 자신이 대안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지지율은 8%에 머물고 있으며, 대선이 다가올수록 거대 양당의 지지층 결집 현상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기사에 인용된 한국갤럽 조사는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1천4명 대상을 대상으로 실시된 바 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16.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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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