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유시민 작가의 증보판 '청춘의 독서'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청춘의 독서'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앉았다.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로, 젊은 시절의 독서 경험과 그로 인한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지혜를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고, 이번 증보판 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독자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소설 장르도 강세를 보였다. 한강의 '빛과 실'은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으며, 김영하의 '단 한 번의 삶'은 한 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양귀자의 '모순', 한강의 '소년이 온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구병모의 '파과'가 각각 7위에서 10위에 자리하며 소설 장르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김태완의 역사서 '책문'은 이번 주 1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책문'은 조선시대 국가 정책에 대한 왕의 물음과 그에 대한 신하들의 답변을 엮은 책으로, 대선을 앞두고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남성 독자들의 구매 비중이 66.9%로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 베스트셀러 순위는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가 다시금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그가 한국 문학계에서 가진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책 시장의 풍성한 다양성을 드러냈다.
◇ 교보문고 5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5월 14일~20일 판매 기준)
1. 청춘의 독서(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2. 결국 국민이 합니다(이재명·오마이북)
3. 빛과 실(한강·문학과지성사)
4. 단 한 번의 삶(김영하·복복서가)
5.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최강욱·한겨레출판사)
6. 흔한남매 19(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7. 모순(양귀자·쓰다)
8.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9. 스토너(존 윌리엄스·알에이치코리아)
10. 파과(구병모·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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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