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경기 수원, 용인, 남양주를 방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앞 유세에서 "우리들의 운명은 국민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며, 내란 세력의 귀환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상왕이 되어 김문수를 통해 대한민국을 독점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상황을 경고했다.
수원 영동시장 입구 유세에서는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내란 세력의 복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내란 세력이 선거에서 승리해 돌아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여러분의 안정적인 삶도 끝장"이라고 주장했다.
남양주 유세에서도 이 후보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보수정당을 참칭하는 수구 이익 집단"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극우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를 단절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으나 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제정책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정부가 경기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의 재정 지출 거부를 비판했다. 그는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연 2%인데 현재 예상치는 0.8%에 불과하다"며, 정부의 재정지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선을 앞두고 내란 세력의 귀환을 막기 위해 국민의 지지를 촉구하며,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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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