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무능함을 폭로하고 친윤 구태를 청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25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서 한 전 대표는 "이재명의 무능함과 친윤 구태를 청산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이른바 '호텔경제학' 주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재명 후보가 무능함 때문에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면 워런 버핏도, 이재용도 커피집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사고방식이 대한민국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비판하며 이재명 후보의 정책을 '노쇼주도성장'이라고 칭하며 날을 세웠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김어준 같은 인물을 대법관으로 만들려 한다며, 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친윤 구태 청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대선 후 당권 문제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김문수가 이기는 유일한 길은 친윤 구태를 청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후보가 친윤 구태를 확실히 청산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내면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세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의 당무 개입 원천 차단' 발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사전투표 독려 활동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언급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선거 운동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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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