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가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불만을 표했다. 그는 휴전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지만, 이란이 합의를 위반했다며 대응 공격에 나선 이스라엘을 강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스라엘. 그 폭탄들을 투하하지 마라. 그것을 한다면 중대한 위반이다. 조종사들을 복귀시켜라, 지금!"이라고 글을 올리며 이스라엘의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백악관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은 너무 오랫동안, 너무 격렬하게 싸워 자신들이 대체 뭘 하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라며 양국의 상황을 비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하자마자 폭탄을 투하했다. 전에는 본 적 없는,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큰 규모였다"고 말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란의 휴전 위반을 이유로 공격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공격 규모는 상당히 축소될 것이고 단 하나의 목표물만을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항공기는 회항해 귀환할 것이며 이란에 우호적인 '비행기 손인사'를 할 것이다. 아무도 다치지 않을 것이며 휴전은 여전히 발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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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