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루닛(328130) 주가가 글로벌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의료 AI 협업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일 오전 9시 14분 기준, 루닛은 전일 대비 2,200원(-3.86%) 내린 5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인 1일에도 1.04% 하락 마감했던 루닛은 금일 장 초반 60,700원까지 오르며 6만 원선을 회복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날 루닛은 MS와 함께 차세대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루닛의 암 진단 AI 솔루션을 탑재해, 실제 임상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맞춤형 AI 서비스와 워크플로우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루닛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AI 제품 공급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원별로 임상 환경과 데이터가 상이한 점을 고려해 각 의료기관에 맞춘 'AI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와 자율형 AI 기술인 ‘에이전틱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도 병행된다. 이로써 영상 촬영부터 진단, 결과 전달, 예약에 이르는 전 과정이 자동화돼 진료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날 주가는 협업 발표와 달리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나 기술적 조정 가능성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향후 루닛 주가가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