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한 달을 맞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한 개혁 의지와 국민 통합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의로운 통합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대화와 토론을 통한 실용적 접근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분열을 치유하기 위해 개혁을 단호히 추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미 출범한 3대 특검이 내란 종식과 헌법 질서 재건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역 없는 수사를 지지했다. 권력 기관 개혁에도 속도감 있게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검찰개혁에 있어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를 공약하며, 추석 전까지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의 선택"이라며 국회에서의 민주당 우위를 활용해 개혁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동시에 통합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국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 보복 논란을 피하면서도 실용주의 철학에 따라 성과를 내기 위해 좌우를 가리지 않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차별금지법과 같은 민감한 주제에 대해 사회적 토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협치의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타협과 야합, 봉합과 통합은 구분해야 한다"며, 필요한 협의와 통합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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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