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세종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 총리와의 주례 회동을 통해 국정 전반에서 그의 장악력을 강화할 뜻을 분명히 하며, 특히 안전, 질서, 민생 분야에서 책임총리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의정갈등 해결을 위해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의 일환으로, 김 총리는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성과를 낼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낼 과제를 우선으로 추려달라"며, "적은 예산으로 더 많은 국민 효용을 높일 수 있는 정책부터 정리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념과 정치 진영을 넘어선 통합과 국정 운영 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서 김 총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세종시의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과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폭염 대비 휴게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정부의 재난 안전 예방·대응 대책은 섬세·안전·친절의 3대 원칙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안전은 중앙재난안전센터에서 100% 책임져야 한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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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