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 의원은 경남 창원에서 열린 핵심 당원 조찬 간담회에서 개혁 입법의 조속한 통과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권은 교체됐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우리가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후 정 의원은 통영과 거제를 방문해 청년위원회 발대식과 당원 워크숍 등에 참석,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호남 일주일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전남·전북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 당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반영 비율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의원은 자신의 강점으로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내세우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분란 없는 당 대표가 필요하다"며 "통합과 협치를 지향하는 당 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한 국회에서 자신의 저서 '국민이 지키는 나라'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어 당내 지지 세력을 과시했다. 박 의원은 유튜브 '삼프로TV'에 출연해 "집권 여당형 당 대표는 제가 좀 더 적합하다"고 말하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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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