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이번 주 중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검찰청 폐지를 앞두고 대규모 '물갈이'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증원을 위한 대통령령 개정안 공포 이후 대검검사급 인사를 오는 21일부터 23일 사이에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12명에서 23명으로 늘리는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께 개정령안이 공포될 전망이다. 이후 검사장급 인사를 통해 일부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할 예정이며, 사법연수원 34기 검사들을 중심으로 검사장 승진 인사를 통해 공석을 메울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10월 예정된 검찰청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전환을 앞두고 마지막 검사장 승진 인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승진 후보군으로는 최형원 전주지검 군산지청장과 정광수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법무부는 인사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번 인사가 사실상 마지막 인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검사장급 인사 이후 이달 말에는 고검검사급과 평검사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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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