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창원을 방문해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지난달 울산 방문 이후 2주 만에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찾은 이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지역 민심을 듣고,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 이 대통령은 "경남이 산업화의 핵심축이었는데, 산업 인공지능 전환과 'M.AX' 중심으로 새롭게 출발하자"고 말했다. 이어 경남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거지로 평가하며 "희망 있는 지역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각각 경제·안보 산업 육성, 피지컬 인공지능(AI) 산업 거점화, 국가산단·교통망 조성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배 부총리는 경남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소형모듈원자로(SMR) 탑재 선박 상용화와 우주데이터센터 설치 계획을 발표하며, 미래 첨단산업 육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지역 균형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이 두루 발언권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대통령은 적정 임금과 노동쟁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적정한 임금을 받는 사회로 함께 가자"고 제안, 이에 참석자들이 환호했다.
행사는 예정 시간을 넘겨 126분간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발언 기회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며 이 대통령과의 소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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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