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31일 국내 증시가 장 초반부터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8.25포인트(12.84%) 급등한 6311.81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부터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시장 전반에 강한 투자심리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08% 오른 24만6500원, SK하이닉스는 21.86% 상승한 16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도 19.93% 뛰었으며, SK스퀘어는 27.16%, 삼성전기는 29.92% 급등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 역시 7% 넘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 급등은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와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데다, 국내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프로그램 매수호가가 급증하면서 양 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 과열 양상도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만큼 장중 상승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동시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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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