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7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부문 대스타상 투표는 조용필의 연속 1위와 신승훈의 대도약으로 요약할 수 있을 듯하다.
가왕 조용필이 정상의 자리를 지켜내며 2개월 연속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상반기 결선에서 우승을 일궈냈던 조용필은 지난달 투표에서도 팬덤의 탄탄한 화력을 바탕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수성했다.
대스타상 최종 집계 결과에 따르면 조용필은 지난달 투표에서 총 4524표를 싹쓸이하며 31.2%의 득표율로 1위 왕좌를 사수했다. 전월 대비 득표 수치와 점유율은 소폭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30%가 넘는 표심을 독식하며 대스타 부문 절대 강자의 입지를 보여줬다.
최상위권 순위표에서는 가왕의 뒤를 추격하기 위한 후발 주자들의 화력 대결 속에 대대적인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난달 4위였던 신승훈이 팬덤의 매서운 결속력을 바탕으로 2704표를 쓸어 담으며 18.6%의 득표율로 단숨에 2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대도약을 이뤄냈다. 반면 지난달 2위였던 구창모는 2185표를 얻는 데 그쳐 15.1%의 득표율로 한 계단 내려앉은 3위에 랭크됐다. 이어 김완선이 1458표를 확보하며 10.0%의 두 자릿수 득표율로 4위에 올랐고, 이선희가 1097표를 모아 7.6%의 득표율로 5위에 안착하며 상위권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중위권 구간 역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표심 대결로 치열한 순위 다툼이 전개됐다. 나훈아가 744표를 획득해 5.1%의 득표율로 6위를 지켜낸 가운데, 남진이 550표를 받아 3.8%의 득표율로 7위 자리를 사수했다. 이은하는 지난달 9위에서 205표를 얻어 1.4%의 득표율로 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상승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혜은이가 199표를 끌어모으며 1.4%의 득표율로 단숨에 9위로 치고 올라왔고, 이미자가 194표를 확보해 1.3%의 득표율로 10위에 오르며 톱10 라인을 완성했다.
11위부터 15위까지의 허리 구간에서도 한 표가 아쉬운 박빙의 승부가 전개됐다. 김경호가 177표를 얻어 1.2%의 득표율로 11위에 오른 데 이어, 하춘화가 157표를 모으며 1.1%의 득표율로 12위를 기록했다. 김연자는 60표를 받아 0.4%의 득표율로 13위에 안착했고, 임재범이 55표를 획득해 0.4%의 득표율로 14위를 차지했다. 송창식은 41표를 수확하며 0.3%의 득표율로 15위에 자리를 잡았다.
하위권 레이스에서도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소중한 표심이 반영되며 지난달 투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장훈이 36표를 얻어 0.2%의 득표율로 16위를 지켰고, 김범룡이 단 1표 차이인 35표를 모아 0.2%의 득표율로 17위에서 뒤를 바짝 쫓았다. 배철수와 주현미는 나란히 34표를 확보해 0.2%의 동률 득표율로 각각 18위와 19위에 랭크됐다. 마지막으로 이승환이 27표를 최종 수확하며 0.2%의 득표율로 20위에 이름을 올려 지난달 대스타상 레이스를 최종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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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