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8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부문 스포츠대상 투표에서 농구 스타 허웅이 1위 자리를 지켜내며 32개월 연속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8월 한 달간 진행된 레이스에서 허웅은 총 1만 203표를 수확하며 4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7월 달성했던 41.4%에 이어 40%대 지지율을 유지하며 스포츠 부문 선두 체제를 공고히 했다.
최상위권 순위표에서는 선두를 바짝 추격하는 축구 스타 이강인과의 팽팽한 양강 구도가 펼쳐졌다. 이강인은 축구 팬들의 탄탄한 지지를 바탕으로 9444표를 얻어 38.5%의 높은 점유율을 나타내며 7월에 이어 2위 자리를 굳건히 사수했다. 이강인은 최근 AT마드리드 입단 후 활약하고 있다. 이적 후 3경기 동안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경기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강인에 이어 피겨 여왕 김연아가 1556표(6.3%)를 확보해 3위에 안착하며 상위권 톱3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중위권 순위 다툼에서는 종목별 간판스타들의 자존심을 건 표심 겨루기가 전개됐다.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이 805표(3.3%)를 받아 7월과 동일하게 4위 자리를 지켰고, 배구 여제 김연경이 726표(3.0%)로 5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거 이정후는 550표(2.2%)를 획득하며 6위 자리를 방어했다.
하위권 순위표에서도 단 몇 표 차이로 희비가 갈리는 촘촘한 접전이 이어졌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408표(1.7%)를 얻어 7위를 차지했고, 골프 스타 윤이나가 8표 차이인 400표(1.6%)를 받아 8위로 바짝 뒤를 쫓았다. KBO 스타 김도영은 330표(1.3%)로 9위에 랭크됐으며, 이번 달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한 야구 스타 윤동희가 89표(0.4%)를 최종 수확하며 10위로 8월 스포츠대상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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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