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 배우 고두심이 11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 부문 15위에 올라 있다. 고두심은 20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13표를 얻어 0.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대배우상 부문 1위는 한석규(545표, 28.3%), 2위는 나문희(272표, 14.1%), 3위는 최수종(218표, 11.3%)이다.
이어 4위 김영옥(194표, 10.1%), 5위 송강호(164표, 8.5%), 6위 이정재(103표, 5.3%), 7위 유해진(78표, 4%), 8위 고현정(76표, 3.9%), 9위 백윤식(59표, 3.1%), 10위 정우성(57표, 3%) 순이다.
그 뒤를 이어 이덕화, 윤여정, 차화연, 김응수, 고두심, 이영애, 성동일, 서이숙, 김희애, 장동건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고두심은 지난 14일 종영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게 특별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향수를 자극하면서 극의 묵직한 존재감을 지켜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이찬(최현욱 분)의 할머니이자 달팽이 하숙집의 주인으로 ‘반짝이는’ 존재감을 자랑한 고두심은 따뜻하면서도 울컥한 감동을 안겨주며 ‘힐링드라마’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타 인기투표. 국민 투표앱 '네티즌 어워즈'에서 확인하세요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