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이정현 전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이정현 전 의원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대선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인물로, 당초 평당원으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호남 지역에서의 기적 같은 승리를 인정받아 여러 차례의 설득 끝에 이번 역할을 수락하게 됐다.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했던 김기현 의원도 공동선대위원장에 추가 임명되면서, 국민의힘의 공동선대위원장은 주호영, 권성동, 나경원, 안철수, 김용태, 황우여, 양향자 의원을 포함해 총 9인 체제로 구성됐다.
이번 인선에는 홍준표 후보 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던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곽규택 의원과 함께 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비롯해, 국토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김도읍 의원, 경제민생특별위원회에 추경호 의원 등이 각각 위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선이 이루어졌다.
한편, 선거대책총괄지원본부 산하 전략지원본부장에는 김선동 전 의원이, 정책총괄본부는 서천호 의원, 김현숙·이영 전 장관, 이성희 전 차관으로 구성됐으며, 미디어본부 특보단장에는 최진녕 변호사가, 클린선거본부의 네거티브공동대응단장에는 최기식 변호사가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인선 발표에 앞서 한 차례 명단을 정정한 바 있으며, 후보자 직속 교육개혁위원장과 후보 자문 역할로 예정됐던 일부 인사들이 제외되고, 조직 변경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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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