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신한금융그룹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신한금융은 21일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초청해 사업 방향성과 실행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신한금융은 총 20억 원을 투입해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 에너지비용 절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26개 기업 및 단체, 각 지자체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북 의성 안계평야의 지역 상권을 연계한 '술래길 캠핑 축제'와 강원도 인제 달뜨는 마을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전기셔틀버스 및 충전소 도입'이 포함됐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브랜딩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제주은행의 디지털 사업을 통한 지역 재투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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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