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코딩 어시스턴트 서비스 '클라인'(Cline)을 도입하며 개발 직군 임직원의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이 AI 기반 서비스는 코드 작성부터 수정, 테스트 생성까지 자연어 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어 개발자의 작업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인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클라인은 단순 코딩 보조를 넘어 복잡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단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개발자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클라인을 사내 보안 환경에 맞게 최적화해 AI를 개발 업무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베타 서비스를 통해 필요 사항을 보완한 뒤, 다음 달부터 정식 버전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AI 기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DX 부문에 'AI 생산성 혁신 그룹'을 신설했다. 이 그룹은 전사 AI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AI 활용 실행 지원, 우수 사례 확산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AI 생산성 혁신을 리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각 사업부에는 'AI 생산성 혁신 사무국'도 새롭게 설치되어, AI 드리븐 컴퍼니로의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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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