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메간이 "나는 양성애자"라며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당당히 고백했다. 메간은 6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에게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Bisexual)"라고 직접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라라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성적 소수자임을 공개한 사례다.
메간의 이 같은 발표는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각국의 팬들은 메간의 용기 있는 고백에 대해 위버스를 통해 "메간, 당신을 너무 사랑한다"거나 "네가 자랑스럽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 팬은 "메간의 용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4월 발매한 신곡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성공 속에서 메간의 커밍아웃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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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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