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한미 간의 관세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모두 참여하는 '여야 비상경제 안보회의'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조 위원장은 "국익이 최상의 가치인 지금, 여야는 국익을 위해 하나가 되어 국민과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강력한 항의를 표명하는 국회 결의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미국의 태도를 "협상"이 아닌 "협박"으로 규정하며, 부당한 관세 철회와 선불 요구를 명확히 거부하고, 한미동맹의 평등을 해치는 행위를 수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날 조 위원장과 서왕진 원내대표는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관세 압박 철회를 요구했다.
조 위원장은 또한 혁신당을 향한 추석 민심을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과 검찰개혁을 주도했듯, 대한민국의 경제주권을 지키라는 명령"으로 해석하며,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법부에 대해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마련을 언급하며, 법원의 자기 개혁을 촉구했다. 조 대법원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거나 증인 선서를 거부하면, 탄핵안 발의를 추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조 위원장은 'K-스틸법' 등 지방 산업 도시를 살릴 입법에 나서고, 당원 주권 강화 및 내부 개혁과 정치 개혁 방안을 포함한 '뉴파티 비전'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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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