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지난주 상승 흐름을 통해 9만원대를 다시 회복하면서 1월 19일 장 초반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기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 주 동안 등락이 반복되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고, 마지막 거래일 강한 반등으로 주간 흐름을 정리하면서 시장의 시선이 다시 주가에 모이는 모습이다.
주가는 주중 조정 구간을 거치며, 16일 장에서 종가 9만4200원으로 마감하며 재차 분위기를 돌려세웠다. 특히 이날은 전일 대비 5%대 상승폭이 나타났고 단기 에너지가 한 번 더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19일 장에서는 추가 상승이 이어질지, 혹은 주간 반등 이후 차익 실현성 매물이 먼저 나올지가 동시에 열려 있다. 최근처럼 종목의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선 상승 탄력만큼이나 ‘숨 고르기’ 가능성도 함께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시장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흐름을 원전 테마와도 함께 엮어 바라보는 분위기다. 최근 원전 산업은 단순한 ‘전통 발전’의 범주를 넘어, 에너지 안보와 전력 공급 안정성, 차세대 기술 경쟁력이라는 키워드로 재조명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는 SMR(소형모듈원전)과 같은 차세대 원전 기술이 꾸준히 거론되며, 관련 종목군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장면이 나타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원전 밸류체인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외 원전 관련주의 흐름도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간) 글로벌 원전주 가운데 뉴스케일 파워(SMR)는 6%대 상승, 오클로(OKLO)와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NE) 역시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일부 원전 섹터가 꿈틀거리는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19일 국내 원전 관련주의 주가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도 지켜봐야할 지점이다.
결국 19일 장의 관전 포인트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장에서 껑충 뛴 이후 상승 흐름을 ‘연장’할지, 아니면 단기 급등 이후 조정으로 호흡을 고를지가 핵심이다. 단기 이벤트성 등락을 넘어, 원전 관련 글로벌 분위기와 국내 투자심리가 맞물리는 구간에서 어떤 선택이 나올지 주목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