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가수 손태진이 8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 부문 1위로 마무리했다. 3개월 연속 우승이다.
손태진은 지난달 31일 종료된 8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총 38,627표 69.7% 득표율을 획득했다.
손태진은 본업인 트로트 가수 외에 방송 진행자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그는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방송인의 면모를 최근 보여주고 있다.
노래면 노래 진행이면 진행 그야말로 팔방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손태진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70회는 ‘2024 상반기 왕중왕전’에 출연했다. 손태진은 사촌동생인 진원에게 무대에서 보자며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승부의 세계의 냉정함을 보여줬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은 적으로 만난 셈이다. 손태진은 여유있는 모습을 입담에서도 슈퍼급임을 입증했다.
2위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4,954표 8.9%의 득표율이다. 3위는 이찬원(4,276표 7.7%)이 랭크됐다. 4위는 기안84(1,913표 3.5%)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강호동(1,496표 2.7%) 덱스(1,305표 2.4%) 장도연(1,102득표 2.0%) 이승기(718득표 1.3%) 신동엽(513득표, 0.9%) 주우재(481득표 0.9%)이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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