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MBN ‘불타는 장미단’이 8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 우승하며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불타는 장미단은 지난달 종영한 바 있으나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1일 성료한 8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은 불타는 장미단(28,477표 53.8%)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KBS2 ‘2장1절’(10,808표 20.4%)이 올랐다. 2장1절은 8월에 합류하자마자 교양대상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만 클럽에도 가입했다.
3위 MBN 지구탐구생활은 7,507표 14.2% 득표율을 획득했다.
셀럽대상 상위권을 살펴보면 스타는 영원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불타는 장미단이나 지구탐구생할 등은 종영된 지 꽤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종영 이후에도 이런 힘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출연자에 대한 인기라고 할 수 있다.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한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에녹 공훈 등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또 지구탐구생활의 정동원에 관심도 식지 않고 있다.
4위는 KBS2 '불후의 명곡'(1,997표 3.8%) 5위는 MBC ON ‘트롯챔피언’(1,700표 3.2%)이다.
6위는 SBS ‘틈만나면,’(1,362표 2.6%)이 랭크됐다.
한편 7위부터 10위까지는 TV조선 ‘명곡제작소’(713표 1.3%) JTBC ‘톡파원 25시’(219표 0.4%) tvN ‘언니네 산지직송’(114표 0.2%)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47표, 0.1%)가 각각 랭크됐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종영돼서 많이 아쉬웠어요
매주 월요일만 기다렸어요 민수현 가수님
전통트롯 최고의 가수님 노래 듣고 싶어서
시청했는데 이제는 못봐서 아쉽네요
탑7 모두 승승장구 하세요
민수현 가수님 더 높은곳으로 비상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