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5/501164_315515_1140.jpg)
[CBC뉴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 22대 총선에서 공천이 취소된 후 탈당했던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4일 장 전 최고위원이 복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으나, 10년 전 소셜미디어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 공천이 취소된 바 있다. 이후 그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장 전 최고위원의 복당 여부는 부산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당의 문을 다시 활짝 열겠다"며 과거를 문제 삼지 않고 포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장 전 최고위원의 복당 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당내에서는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장 전 최고위원의 공천 취소로 부산 수영구에서 공천을 받은 정연욱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예찬 복당 논의는 수영구 주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정 의원은 장 전 최고위원이 지난 총선에서 허위학력 기재 및 여론조사 왜곡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내부 범죄에는 관대하다는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그는 복당 논의의 즉각 중단과 당내 인사들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장 전 최고위원의 복당 신청은 국민의힘 내에서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며, 향후 그의 복당 여부가 어떻게 결정될지 주목되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청년재단 이사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단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년보좌역,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등의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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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