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6/506271_322082_423.jpg)
[CBC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주라는 시한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에 핵 개발 포기를 강력히 촉구하며, 2주가 최대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뉴저지주 배드민스터로 이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란에 시간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2주 후에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을 지지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는 미국이 이란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란이 유럽과의 대화를 원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제네바에서 열린 유럽 국가들과 이란 간 협상은 효과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잘하고 있으며, 이란은 덜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전면 파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이스라엘의 역량으로는 부분적인 파괴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핵시설 타격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이라크 전쟁을 반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라크가 당시 핵무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에 지상군을 파병하는 문제는 논의하지 않고 있으며, 지상군 파병은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보당국의 이란 평가에 대해 자신의 정보팀이 틀렸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원국들에 대해서는 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럽 나토 회원국들이 안보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나토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에 국방비 지출 서약을 요구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자신이 이룬 성과를 언급하며 노벨 평화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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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