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장관 최휘영(왼쪽)·국토장관 김윤덕 후보자[연합뉴스 자료사진]](/news/photo/202507/508498_324717_2351.jpg)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하며 첫 내각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완료됐다.
최휘영 후보자는 연합뉴스와 YTN에서 기자로 활동한 후 NHN과 인터파크트리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놀유니버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 후보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민간 출신으로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윤덕 의원은 전북 전주갑을 지역구로 둔 민주당 3선 중진 의원이다. 김 후보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입법과 정책 능력을 입증했으며, 부동산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접근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여러 분야에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선 직후 모든 부처가 유능함과 충직함을 앞세워 빠른 성과를 내도록 주문하며, 사회 혁신을 위해 참신하고 유연한 발상으로 변화를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통상 압박과 여름철 폭염, 민생경제 침체 등 여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정부, 선제적 정부, 신속한 정부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선으로 19개 부처 가운데 42%에 달하는 8곳의 장관 후보자가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으로 채워졌으며, 김민석 국무총리까지 포함하면 내각에 9명의 민주당 현역 의원이 포진하게 됐다. 강 비서실장은 이에 대해 내각제와는 다르다며, 이미 호흡을 맞춰본 인사들과 일하는 것이 업무 효율성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이어질 인사청문회 정국에 대비해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산하에 인사청문 관련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후보자 검증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 여론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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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