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미국 워싱턴DC로 이동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준비 중이다. 일본 방문 중에는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정치인들과 만난 후 미국으로 출발했으며, 25일 열릴 예정인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양한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과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문제 등 주요 이슈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정상회담 외에도 이 대통령은 미국 재계 인사들과의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순방 마지막 날에는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한화오션이 인수한 필리조선소 등을 방문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본 방문 중 재일교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일본을 "최적의 파트너"로 규정하며 한일관계 발전 의지를 드러냈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한미일 협력 강화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담판에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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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