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시간으로 지난 17일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4595.40달러였다. 전일 대비 0.61% 내린 것이다.
같은 날 한국금거래소 기준 순금시세(3.75g)는 살 때 95만4000원 팔 때 79만8000원이다.
금시세닷컴 기준으로는 순금시세(3.75g) 살 때 95만원 팔 때 81만원이다.
한편 금은 “안전자산”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관심이 먼저 커지는 자산으로도 볼 수 있다. 금에 대한 시선은 늘 같지 않다. 글로벌 환경에서 변수가 커질수록 금의 존재감이 다시 부각되는 장면이 반복되는 이유다.
특히 투자처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시기일수록 금은 적극적인 선택이라기보다 ‘일단 지켜보자’는 선택지로 먼저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금이 가진 매력 역시 수익률 자체보다도 심리를 안정시키는 역할에서 나온다는 해석이 뒤따른다.
다만 금값은 금리, 달러, 환율 등 여러 요소가 겹치면서 단순한 오르내림만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구간이 자주 만들어진다. 같은 금이라도 원화 기준에서는 환율 변동에 따라 체감 가격이 달라 보일 수 있다는 점도 변수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금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보다, 여러 경제 지표의 교차점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자산이라는 시각도 나온다.
금과 은은 ‘현물’이라는 특성 때문에 재테크 수단으로 꾸준히 언급돼 왔다.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일정 기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위기 국면에서 투자자들이 다시 찾는 자산군이라는 인식이 반복되는 흐름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금속 가격 역시 글로벌 변수에 따라 움직이는 만큼, 지나친 낙관이나 단정적 접근은 경계해야 한다는 시각도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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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