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전력 인프라 확대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8일 장중 전선주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한전선은 소폭 오르고 있지만 가온전선과 대원전선은 하락하면서 업종 전반의 동반 강세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8일 오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0.35%다. 이날 2만8850원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2만945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오름폭을 줄였다.
가온전선은 4000원 내린 23만500원으로 1.71%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24만5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매물이 나오면서 22만6000원까지 내려가는 등 변동폭이 확대됐다.
대원전선도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대원전선은 70원 하락한 1만3220원으로 0.53% 내리고 있다. 장중 고가는 1만3590원, 저가는 1만3160원이다. 대원전선우는 80원 떨어진 9830원으로 0.81% 하락하고 있다.
전선 업종은 최근 전력망 증설과 노후 송배전 시설 교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 등과 맞물려 시장의 주요 전력 인프라 테마 가운데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날 경우 발전 설비뿐 아니라 송전망과 배전망 확충도 함께 필요하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의 수주 환경이 주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전력망 투자는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설비 교체와 증설이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전선과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중장기 수요와 연결된다.
다만 이날 주가 흐름에서는 관련 종목 사이에서도 차별화가 뚜렷하다. 대한전선이 강보합을 유지하는 반면 가온전선과 대원전선은 약세를 나타내면서 개별 기업별 수급과 가격 부담에 따라 움직임이 갈리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전선주의 흐름을 가를 변수로 국내외 송배전망 투자 확대 규모와 초고압 전선 수주, 북미를 비롯한 해외 전력 인프라 투자, 데이터센터 증설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기사는 투자 참고를 위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AI의 조력을 받아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판단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주가와 거래 정보는 장중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투자 시 한국거래소 공시와 해당 기업의 공식 자료 등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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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