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는 최근 기업 사이버 침해 사건 증가에 대해 "보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라며 국가의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 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자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걸맞은 국가 전반적 사이버 보안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AI 관련 서비스가 늘어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AI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에 대해 한국에서 AI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과학기술 인재들에게도 긍정적인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분리 주장에 대해 배 후보자는 "과학기술과 AI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AI와의 접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AI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처럼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AI를 활용해 높은 연구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으며, 두 분야를 연결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서는 기초 연구가 잘 이루어져야 AI 발전과 전반적 R&D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R&D 투자 예산의 지속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양자기술 역시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다뤄야 할 부분으로, 취임 후 빠르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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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