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여야 정치인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여 그를 추모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 외에도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등 다양한 정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추모식은 우원식 의장과 정청래 대표, 송언석 위원장의 추모사로 시작되어, 김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되돌아보는 추모 영상 상영, 추모 노래 공연,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장인 하성용 신부의 추도 예식, 그리고 묘소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최근 사면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도 이날 오후 별도로 김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식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기리며, 여야 정치인들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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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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