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국가정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5/501293_315683_264.jpg)
[CBC뉴스] 국가정보원이 다음 달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이버 위기경보를 기존의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내외 사이버 위협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예방, 대응 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16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경보를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안보센터는 각급 기관에 "사이버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주의 경보 단계에 맞는 대응 활동을 수행하라"고 요청하며, "사이버 공격이나 전산망 마비 등 특이 징후가 포착될 경우 즉시 국가사이버안보센터 및 국가안보실로 통보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 및 산하기관에 주의 경보를 전파하고, 이에 따른 기술적·관리적 보안 대책을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국내외 세력에 의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주요국 선거에서는 중국과 러시아 등 배후 세력으로 추정되는 해킹 단체들의 공격이 빈번히 발견되어 왔다. 특히 이번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주요 후보들의 가짜뉴스가 퍼지며 경각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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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