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헌정회는 제21대 대선 후보들에게 오는 21일까지 개헌 관련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헌정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국민의힘의 김문수, 개혁신당의 이준석 등 각 당의 대선 후보에게 책임총리제와 국회 양원제 도입 여부, 지방분권 추진 방향성, 개헌 시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혀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헌정회는 이번 요청이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이 시대적 사명임을 강조하며, 대통령 당선 즉시 개헌 관련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후보들에게 요구했다. 또한, 각 당 후보들이 발표한 대선 10대 공약에 개헌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명하며, 오는 21일까지 각 후보의 입장을 취합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헌정회는 국회의장에게 초당적 성격의 헌법개정 특별위원회를 국회 내에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 헌정회는 대선 후보들이 국민 앞에서 개헌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이를 통해 정치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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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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